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우레이가 동점골을 터트린 에스파뇰이 헤타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에스파뇰은 24일 오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19위 에스파뇰은 이날 무승부로 2승3무9패(승점 9점)를 기록해 강등권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헤타페는 경기시작 3분 만에 마타가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에스파뇰은 전반 45분 우레이가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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