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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뉴키드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신곡 '컴(COME)' 뮤직비디오 스토리 티저와 신곡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뉴키드는 소년 뱀파이어로 변신, 시크한 눈빛과 몽환적 분위기 속 한층 더 성숙된 '소년파탈'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의 51초 티저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 우철과 이를 바라보는 윤민, 진권의 치명적인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과 인물 관계를 암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층 더 다크해진 뉴키드의 카리스마를 담은 매혹적인 무드와 신비로운 아우라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키드는 데뷔 앨범 '뉴키드'를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컴'을 통해 전작에 이어 '뚜에레스'와 견고하게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암시, 어떤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뉴키드는 남다른 세계관과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뉴키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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