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승리에 실패했다. 먼저 2골을 내준 뒤 3골로 역전했지만 종료직전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3-3으로 비겼다.
전반전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2골을 허용했다. 다행히 후반에 3골을 몰아쳤지만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솔직히 화나고 실망스럽다. 전반전은 이기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하프타임이 끝나고 골키퍼를 제외하고 다 바꿔야 할 정도였다”고 분노했다.
이어 “맨유 다운 모습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이기려는 의지 부족일수도, 자신감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어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칭찬했다. 솔샤르는 “오늘 경기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 이제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 AFPBBN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