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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월드와이드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에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소개하는 레전더리 영상을 공개했다.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불가능한 도전을 목표로 뭉친 두 배우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인터뷰가 담긴 레전더리 영상을 공개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화면에 등장하는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역대급 조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협 없는 승부사 '켄 마일스'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이 스토리가 정말 대단한 이유는 약자들이 페라리에 대항했기 때문이다"라며 레이싱 세계에서는 골리앗이나 다름없는 페라리에 도전한 두 남자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무모하지만 대담하고 혁신적이었던 면모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캐롤 셸비' 역의 맷 데이먼은 '켄 마일스', '셸비 아메리칸' 크루들과 포드에 대해 "너무 다른 그들이지만 동시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불가능에 도전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한, 극과 극의 성격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만큼은 돈독했던 두 남자의 도전 정신을 관람 포인트로 전했다.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이거 실화였어? 완전 꿀잼이겠다"(이**_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실화였구나.. 둘 조합 실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할 각"(이*_롯데시네마 페이스북), "포드랑 페라리랑 나오는 실화라니 헨리 포드랑 엔초 페라리도 나오는 거 아님? 완전 기대ㅎㅎ"(정**_롯데시네마 페이스북)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에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맷 데이먼이랑 크리스찬 베일 둘 다 너무 좋잖아. 무조건 봐야겠다"(송**_롯데시네마), "아 진짜 재밌겠다ㅠㅠ 리뷰들이 다 좋으니까 더 못 참겠음"(이**_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이거 진짜 평 좋던데, 기대작임"(김**_롯데시네마 페이스북), "꿀잼각"(구**_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조합과 뜨거운 입소문의 중심에 선 작품임을 입증했다. 북미 개봉 이후 시네마 스코어 최고점인 A+을 받으며 역대급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포드 V 페라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잡으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9년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레전더리 영상을 공개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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