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김하성,박병호,NC 양의지(왼쪽부터)가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상식에서 유명을 달리한 한화 투수 김성훈(21)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성훈은 지난 23일 새벽 광주에서 실족사했고 야구계는 비통함에 잠겼다.
소속팀인 한화에서 유망주로 꼽혔던 김성훈은 최근까지 팀의 마무리훈련을 소화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사고가 닥치고 말았다. 김성훈은 김민호 KIA 수비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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