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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 방송인 강남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 입주 과정이 그려진다.
강남, 이상화는 "결혼할 때 1일, 신혼집 들어갈 때 또 1일"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과거 강남 어머니의 취향으로 가득했던 모습에서 180도 탈바꿈 되어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 맞춤식 인테리어를 설명하기 바빴고, 이상화 역시 "예쁘다"를 연발하며 달라진 신혼집을 감상했다.
신혼집 입주를 위해 이상화는 챙겨온 짐을 풀기 시작했다. 이상화의 절친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보내준 신혼 선물도 공개됐다. 고다이라는 이상화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커플 머그잔을 선물로 보내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침대에 누워 신혼의 달달함에 취해있었다. 이때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짐이 꽉 찬 2.5t 트럭이 도착했다. 인테리어 전에 맡겼던 강남의 짐이 온 것이다. 꿈같던 신혼집 입주 중 갑작스러운 이삿짐 등장에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신혼집 입주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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