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와 서브곡 '나침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콘셉트로 재시동을 선언, 더욱 화끈해지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활동 당시부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매너로 호평받았던 골든차일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격렬한 안무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함께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퍼포먼스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골든차일드의 진가를 실감케 한다.
타이틀곡 '워너비'는 고요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내가 아닌 어떤 대상, 혹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가 되고 싶어 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골든차일드는 각종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