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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다감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다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운 야외 촬영장. 나 요즘 피부 좋아졌단 얘기를 부쩍 많이 듣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배경을 뒤로 하고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한다감이다.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한은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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