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전달하며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를 뛰어넘는 가족 영화를 예고한 '감쪽같은 그녀'는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6개국에 선판매돼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이번 선판매는 72세 꽃청춘 말순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이 전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는 물론 전 세계적인 공감을 끌어낼 것이란 사실을 입증한다.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감쪽같은 그녀'는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12월 4일 개봉.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