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감독, 낙원악기상가 홍보영상 만든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밤(26일 화) 10시 30분에 방송될 tbs <육중완X김나희의 Oh! 마이로드>에서는 낙원악기상가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상가 새단장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2MC와 상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의 든든한 MC 육중완은 <낙원악기상가 재발견 프로젝트>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시급하다며 MC 김나희를 긴급 호출한다. 육중완을 만나러 온 김나희는 낙원악기상가 SNS '홍보영상’ 제작을 위해 투입된 육중완의 특급 인맥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데...

MC김나희를 놀라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봉만대 감독! 영화 제작부터, 예능, 웹 콘텐츠 제작까지... 메이저와 B급 감성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해온 그가 낙원상가 홍보 영상 제작에 직접 나선 것이다.

6년 전, 육중완이 출연한 코믹 영상을 제작했던 봉만대 감독은 낙원상가 홍보 영상 제작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2MC는 서로 주인공이 되겠다며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는데... 과연 낙원악기상가 SNS ’홍보영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봉만대 감독의 최종 선택은?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자성의 의지를 드러낸 상인들은 상가 내부를 깨끗하게 바꾸기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시작한다. 낙원악기상가 <클린 캠페인>의 첫 시작은 바로, 담배꽁초 제거하기!

1층 출입구를 포함해 총 8개의 계단형 출입구로 이뤄져 있는 낙원상가. 그동안 상인들은 건물 2층 출입구에서 공공연히 담배를 피워왔다. 이에 2MC는 낙원악기상가 상인 어벤저스와 함께 2층 출입구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는데...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주인공은? <클린 캠페인>은 과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낙원악기상가 재발견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인들과 MC들의 활약은 오늘밤 10시 30분 tbs TV <육중완X김나희의 Oh! 마이로드>에서 공개된다.

tbs TV는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167번, LG U+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t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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