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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태환이 반전매력의 톱스타 '강도진'으로 돌아온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강도진'으로 변신한 이태환의 첫 스틸이 26일 공개됐다. 이태환은 소년미와 남자다움을 넘나드는 매력을 가진 '강도진'으로 변신,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강도진'은 타고난 외모와 끼로 17세에 솔로 가수로 데뷔, 현재는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가진 천생 배우다. 하지만 일 외적인 부분에선 순수하고 빈틈 많은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강도진'으로 돌아온 이태환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언제나 핫 이슈를 몰고 다니는 톱스타지만, 짝사랑하는 그녀 한수연(김보라) 앞에선 철없는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강도진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훈훈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태환이 이번 '터치'에서는 어떤 연기로 무한 입덕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터치’는 배우 주상욱(차정혁), 김보라(한수연), 이태환(강도진)의 개성 강한 연기와 다양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첫 방송.
[사진 =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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