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겨울왕국2’가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북미에서 1억 4,303만 달러, 해외에서 2억 2,823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3억 7,127만 달러(약 4,363억) 수익을 올렸다.
‘겨울왕국’ 1편은 전 세계에서 12억 7,421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겨울왕국2’는 1편보다 더 높은 오프닝 기록(글로벌 3억 5,000만 달러)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같은 초반 기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1편을 뛰어넘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한국도 파죽지세로 극장을 점령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26일 하루동안 31만 9,49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1만 1,072명이다.
이 영화는 26일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천만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한 전편 '겨울왕국'의 500만 기록 시점보다 무려 11일이나 앞선 흥행 속도로 놀라움을 안겼다.
예매율 76%의 압도적 흥행 열기를 감안하면, ‘겨울왕국’ 1편보다 더 빨리 천만 고지를 밟을 전망이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1편보다 진일보한 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 귀에 착착 감기는 OST 등이 어우러져 관객의 큰 지지를 얻고 있는 ‘겨울왕국2’가 흥행 신기록을 수립할지 주목된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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