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방조' 김창환, 항소심도 징역8월 구형…"반성無" vs "억울해" [MD현장](종합)

시간2019-11-27 13:41:15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승현 폭행 사건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에서 검찰이 원심과 같이 피고인 문영일에 징역 3년, 피고인 김창환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관용)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 측은 "이번 사건 관련 피고인이 부인하고, 반성 없이 피해자 탓을 하며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재판에선 피의자 문영일에 대한 증인 신문, 김창환 피고인에 대한 피고인 신문도 진행됐다.

문영일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했지만 김창환이 내려간 이후에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문영일의 변호인도 "1심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하고 2심도 자백 취지로 이야기했다. 전체 공소사실 가운데 일부 부풀려진 것도 있으나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체념한 듯 하다"며 "다른 것은 몰라도 김창환이 내려간 이후 폭행은 양심상 인정하기 어려웠던 것"이라고 변론했다.

김창환의 변호인도 "억지로 전자담배를 권할 정도로 가학적인 인물이 아니다. 훌륭히 키우고자 했던 가수들에게 그럴 동기가 있을지 살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후진술에서 문영일은 준비된 편지를 꺼내 "이 사건이 알려지고 '이제는 연예계 활동을 안 하겠다"고 말한 친구도 이다. 오직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참회하고 뒤돌아봤다. 제 행동으로 앞길에 지장이 생긴 것에 대한 무한한 죄책감을 느낀다. 1년 후에도 할 수 있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 뿐인 것 같다. 이 사건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뉘우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겠다"고 울먹이며 읽었다.

김창환도 "제 일 30년 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한번도 없었다. 우리가 사랑해주지 않으면 대중에게 사랑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왔다. 문영일의 실수이지 제가 하지 않은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문 PD가 회사 연습실, 녹음실 등지에서 더이스트라이트 소속 이석철·승현 형제를 폭행한 것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인 이석철·승현 형제는 지난해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 당시 "꿈이 망가질까 봐 무서웠다. 늘 저희에게 협박을 했다. 이 악물고 맞았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1심에서 재판부는 문영일 PD에 징역 3년의 실형을, 김창환 회장에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소속 연예인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12월 20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