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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구혜선이 선행을 지속했다.
구혜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전시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은 노인복지를 위한곳에 쌀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진산 갤러리-구혜선 초대전' 수익금 2000만 원을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바 있다.
네티즌은 “마음이 아름다워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
[사진 = 구혜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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