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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이 신곡 음원과 안무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박진영은 28일 오전 SNS에 디지털 싱글 'FEVER (Feat. 수퍼비, BIBI)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박진영은 빨간 커튼과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무대에 올라, 후끈한 열기를 자아내는 도발적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와 중독성 강한 몸동작과 감칠맛 나는 표정연기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티저에는 보드빌(Vaudeville: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 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춤과 패션이 담겨, 보는 재미를 선물했다. 반짝이가 수놓아진 보라색 슈트와 물방울 패턴 셔츠 같은 화려한 의상은 보드빌의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 '피버(FEVER)'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12월 1일 음원을 발매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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