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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송강호, 올해 최고 남자배우…2위는 ‘엑시트’ 조정석[창간 15주년 특집]

시간2019-11-28 09:32:54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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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생충’의 송강호가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남자배우에 올랐다.

마이데일리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예스24와 함께 지난 14~15일 예스24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남자배우’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생충’의 송강호가 41.6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구성하고, 주관식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강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의 최고 배우다.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괴물’ ‘밀양’ ‘박쥐’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사도’ ‘밀정’ ‘택시운전사’ 등에서 그야말로 ‘예측불가 변화무쌍’의 폭넓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기생충’은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송강호는 ‘기택’ 역을 맡아 “아들아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등의 대사를 유행시키며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엑시트’의 조정석(23.10%)이 차지했다. 1위 송강호와는 ‘관상’ ‘마약왕’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정석은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에서 영역을 확장해 드라마, 영화를 섭렵하며 흥행배우 반열에 올랐다. ‘관상’ ‘역린’ ‘나의사랑 나의신부’ ‘특종:량첸살인기’ ‘시간이탈자’ ‘형’ ‘마약왕’ ‘뺑반’ 등에서 캐릭터 연기의 귀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차곡차곡 내공을 쌓았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조정석은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클라이밍 액션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3위는 ‘82년생 김지영’의 공유(12.30%)가 올랐다.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공유는 아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남편 역을 맡아 절제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4위는 ‘극한직업’의 류승룡(3.70%)이다. 류승룡은 ‘손님’ ‘도리화가’ ‘염력’ ‘7년의 밤’으로 침체에 빠졌으나, ‘극한직업’으로 부활했다. 이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1,626만명을 불러모아 역대 흥행랭킹 2위에 올랐다. 류승룡은 짠내가 폭발하는 마약반의 좀비반장 ‘고반장’ 역을 맡아 폭소탄을 제대로 터뜨렸다.

5위는 ‘말모이’ ‘봉오동전투’의 유해진(3.20%). 그는 큰 기복없이 꾸준히 톱10 안에 들며 대중의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해진은 극 중 맛깔나는 표현력과 공감을 자아내는 생계형 캐릭터 판수를 맛깔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유해진은 극 중 독립군 황해철 역을 맡았다. 그는 투박하면서도 파워풀한 액션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기생충’의 최우식(2.70%)은 6위에 랭크됐다. 그는 기태(송강호)의 아들 기우 역을 맡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7위는 ‘돈’ ‘봉오동전투’의 류준열(1.90%)가 차지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준열은 자본의 욕망에 휩싸였다가 위험에 빠지는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봉오동전투’에선 저격수 이장하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봉오동 전투' 스틸이 공개되자 '국사책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8위는 ‘나쁜 녀석들:더 무비’의 마동석(1.70%)이 올랐다. 그는 특유의 타격감 높은 액션 연기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9위는 ‘기생충’의 이선균(0.9%), 10위는 ‘극한직업’의 진선규(0.80%)가 랭크됐다.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답게 송강호, 최우식, 이선균을 톱10 안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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