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겨울 꼭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CGV 스크린X 제작 PD와 메가박스 크루가 직접 전하는 스크린X & MX관 관람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특별관 관람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멀티플렉스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영화의 현장감과 속도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 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
공개된 영상은 CGV 스크린X 김세권 PD와 메가박스 코엑스점 크루 세바스찬이 ‘포드 V 페라리’를 반드시 특화관에서 관람해야 할 이유를 직접 설명해 이목을 끈다.
270도 3면으로 펼쳐진 스크린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CGV 스크린X의 김세권 PD는 "스크린X를 통해서 관객들이 운전자와 같이 경험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게 작업했다"라며 일반 포맷으로 관람하는 것보다 5-10배 더 박진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해 기대를 한껏 높인다.
메가박스 크루 세바스찬은 69개 스피커로 영화 속 각각의 사운드를 개별적으로 컨트롤해 입체적인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는 MX관에서 ‘포드 V 페라리’를 직접 관람한 후 조용해진 열정에 시동을 걸어 주고 rpm을 올려준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동차의 배기음이나 브레이크 잡히는 타이어 마찰 소리 등 진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레이싱의 현장감과 사운드의 스릴, 흥분감을 느끼고 싶다면 꼭 MX관에서 관람하셨으면 좋겠다"라며 MX관에서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하면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력 추천했다.
이처럼 멀티플렉스 관계자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다양한 포맷을 통한 N차 관람 열풍을 예고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입체감과 짜릿함을 선사하며 12월, 극장가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스크린X & MX 관람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한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