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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북미에서 2억 달러(약 2,357억원)의 오프닝 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7일(현지시간)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최소 1억 7,500만 달러, 최대 2억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2억 4,800만 달러, 2017년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2억 2,0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올렸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21세기 최고의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운명적인 대결과 마침내 선택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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