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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에 부산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가수 홍진영, 게스트로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김태균은 "다니엘이 부산 홍보대사로 선정됐을 때 사진을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가문의 자랑"이라고 답했다.
이어 부산의 자랑이 뭐냐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일단 부산은 더울 땐 시원하고, 추울 땐 따뜻하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도 많고, 다른데서도 회를 즐겨 먹지만 부산만큼의 느낌은 안 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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