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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올해 최고 여자배우…2위는 ‘엑시트’ 윤아[창간 15주년 특집]

시간2019-11-29 09:20:50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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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여자배우에 올랐다.

마이데일리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예스24와 함께 지난 14~15일 예스24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남자배우’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31.9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구성하고, 주관식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테러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전국 364만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에서 정유미는 30대 여성의 현실적 삶을 리얼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2위는 ‘엑시트’의 윤아(14.05%)가 이름을 올렸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윤아는 첫 주연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조정석과 함께 흥행을 이끌었다.

3위는 ‘기생충’의 조여정(14.10%)이 랭크됐다. ‘기생충’은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조여정은 연교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서 “배우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캐릭터는 다른 것 같다. 그런데 '기생충'의 연교는 제가 진짜 많이 많이 사랑했다. 훌륭한 영화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더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오늘 수상도 전혀 기대를 안 한 거다. 봉준호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 연교는 기다렸던 캐릭터였다. '기생충' 가족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극한직업’ ‘블랙머니’의 이하늬(9.20%)는 4위에 올랐다. 그는 ‘극한직업’에서 코미디와 액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블랙머니’에서는 지적인 이미지의 변호사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극한직업’은 1,600만명, ‘블랙머니’는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5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공효진이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공효진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선영 캐릭터를 생생하게 연기해 ‘역시 공효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6위는 ‘기생충’의 이정은이 차지했다. 그는 ‘기생충’에서 글로벌 IT 기업의 젊은 CEO 박사장(이선균) 집의 입주 가정 도우미 문광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벼랑 끝에 몰린 남편과 함께 가장 밑바닥의 인생을 살면서 기택(송강호) 가족과 대립하는 캐릭터를 빼어나게 소화했다.

7위 역시 ‘기생충’의 박소담이었다. 그는 기정 역을 맡아 ‘제시카 송’을 유행시켰다.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이라는 멜로디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기생충’은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세 배우를 톱 10에 진입시켰다.

8위는 ‘칸의 여왕’ 전도연이 차지했다. 그는 ‘생일’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사는 엄마 역할을 가슴 먹먹하게 연기했다.

9위는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고아성, 10위는 ‘증인’의 김향기가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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