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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양식의양식' 백종원부터 최강창민까지, 눈+귀 맛있는 푸드 블록버스터 [종합]

시간2019-11-29 12:43:5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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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식의 양식’이 볼거리가 많은 푸드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양식의 양식’ 제작발표회에 JTBC 송원섭 CP, 히스토리채널 박승호 본부장, 백종원, 최강창민, 유현준, 정재찬, 채사장이 참석했다. 전 세계 음식 문화 속 한식의 본질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신개념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이날 백종원은 “처음에 같이 하자고 송원섭 CP님이 오셨을 때 거절했었다. 일이 많은데 자꾸 방송을 많이 한다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이어 “설명을 듣고 나니 욕심이 생길 정도였다”면서 각계각층 직업군을 대표하는 사람들, 음식의 기원 등을 찾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을 한다기보다 궁금해서 시작했다. 고생 무지하게 했다. 끝나고 나니 보람도 있었고, 하는 동안 ‘이런 위치에서 보면 이렇게 볼 수 있겠구나’ 새삼스럽게 많이 느꼈다. 방송을 떠나 사업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음식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시각도 있구나 싶었다”며 “세계의 입맛은 모두 똑같구나 싶었고, 지구 반대편에 비슷하게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 프로그램을 보시면 재미도 있지만 신기한 부분을 느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JTBC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는 정재찬 교수는 “‘톡투유’를 생각하고 가볍게 했다가 촬영 내내 ‘여긴 어디, 난 누구’라는 심정으로 있었다. 다시 찍으면 잘 찍을 자신이 있는데, 다신 찍고 싶지 않다. 8회 찍는데 6개월을 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견딜 수 있었던 건 음식에 대한 식탐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이 좋아 6개월을 다녔다. ‘어떤 음식이 기억에 남냐’보다 ‘어떤 사람과 지냈던 시간이 더 좋은가’일 정도”라며 출연진들을 향해 애정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양식의 양식’이라는 타이틀을 제가 지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병풍 역할과 음식을 많이 먹는 역할을 담당했다”며 자부심과 겸손함을 함께 내비쳤다.

“예능 프로에 나가는 게 부담된다. 제가 재밌는 사람도 아니고, 이제 할 이야기가 없다”고 너스레를 떤 최강창민은 “각계각층 뛰어난 분들과 출연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프로에서 할 역할은 별로 없겠구나, 거저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장난기를 발산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분들과 함께 출연하게 돼 정말 다행이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공부하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일자무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청자여러분들께서도 여기 계신 분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식욕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런 멤버가 구성된 건 “수다가 중심이 되는 프로”를 만들기 위해서. 송원섭 CP는 “처음 프로를 기획했을 때부터 음식을 앞에 놓고 여러 분들이 의견을 나누면서 수다 속에서 꽃피는 교양이 될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며 “음식 전문가만 모이면 이야기가 한정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서로의 생각들을 말하고, 음식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에서 ‘알쓸신잡’이나 ‘수요미식회’와 비교됐다. 송원섭 CP는 “어떤 특정한 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한다는 포맷이라면 ‘알쓸신잡’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 그런 프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차이를 말하자면, 저희는 음식이라는 주제 한 가지에 집중했다. 음식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에 접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알쓸신잡’에도 출연했던 유현준은 “‘알쓸신잡’은 지역이 중심이다. 하루 풀로 찍어 편집한다. 이번 프로는 주인공이 음식이다. ‘알쓸신잡’을 찍을 때 ‘여기 가면 이런 이야기를 하겠구나’ 감이 잡혔는데 이건 로케이션이 바뀌고 말을 하는 상대가 바뀐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예측 불가능한 것도 있다. 훨씬 저한테는 적응하기 힘들고 다른 모습들이 나오는 프로라고 생각한다. 편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말해 ‘알쓸신잡’과 다를 ‘양식의 양식’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전 세계 음식 문화 속 한식의 본질을 찾아 모험을 떠날 ‘양식의 양식’은 오는 12월 1일 밤 11시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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