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팀 전력에서 제외된다.
발렌시아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몸상태를 며칠 동안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8일 교체 출전한 첼시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렌시아는 1일 오전 비야레알을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이강인은 비야레알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강인은 부상 회복까지 한달 가량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발렌시아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5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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