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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故 구하라와 함께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가수 니콜이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니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알지 ?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구하라와 니콜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7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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