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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한예슬과 개그우먼 홍현희가 훈훈한 친분을 자랑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스페셜 게스트로 아나운서 장성규,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가 MBC '언니네 쌀롱'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예슬과 함께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는 한예슬에게 "3일 동안 싱거운 것만 먹었다"고 하자 한예슬은 "살 많이 빠졌다. 살이 어디갔냐. 해쓱해졌다"며 칭찬을 건넸다.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고, 홍현희는 한예슬에게 "잠은 잘 잤냐"고 되물었다. 이에 한예슬은 "잘 못 잤다. 올빼미형"이라며 애교 있게 답했고, 이에 홍현희는 "그래도 대표님 상태가 너무 좋으시다"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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