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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에 차예린 아나운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랩퍼 빈첸, 가수 소야가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5대 가왕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나오는 숫자만큼 가왕한다! 주사위’와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가 1라운드 듀엣곡 이상은의 ‘언젠가는’으로 맞붙었다. 그 결과 ‘주사위’의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고, ‘가위바위보’의 정체는 MBC 아나운서 차예린으로 밝혀졌다.
‘가왕 오늘 나한테 꿈박각! 꿀밤’과 ‘밤 밤바라 밤밤! 가왕 발라버려 군밤’은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2라운 진출자는 ‘군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꿀밤’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였다.
‘나 오늘 가왕사냥! 산양’과 ‘문이 열리네요. 아기야 가왕석 가자! 박신양’의 1라운드 듀엣곡은 넬의 ‘마음을 잃다’. ‘박신양’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산양’은 엠넷 ‘고등래퍼2’ 출신 래퍼 빈첸이었다.
마지막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는 ‘놀면 뭐하니? 가왕 한번 해야지! 쏭포유 유산슬’과 ‘제 목소리 콕! 하고 찍어주세요 탕탕탕탕 탕수육’이 한 무대에 섰다. 이루의 ‘까만안경’을 열창했고, ‘유산슬’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탕수육’은 가수 소야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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