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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중동에서의 인기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의 시청률이 언급되자 “50% 넘게 나왔다”고 밝혔다. 육성재가 “중동 어느 나라에서 ‘대장금’의 시청률 80%인가 그랬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란에서) 90% 가까이 된다”고 정정하기도.
이영애는 “신랑하고 이태원에 걸어가면 가끔 어떤 분이 꽃도 가져다주고 그런다. 중동 분들이”라며 “웬 복이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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