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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종원, 최강창민, 유현준이 아침 치킨 먹방에 나섰다.
1일 밤 JTBC ‘양식의 양식’이 첫방송 됐다. 한식에 담긴 비밀을 찾아 전 세계 음식 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이날 미국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백종원은 “아침엔 치킨이지”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아침에 치킨 먹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흑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가면 그런 식당이 있다. 아침에 치킨을 판다. 딱 들어갔는데 90%가 흑인이다”라며 “흑인들이 아침 식사를 하는 닭집에 가면 닭 날개 위주로 많이 판다. 닭 날개도 있지만 닭 염통, 닭똥집 튀긴 거”라고 설명했다.
이후 미국 남부 멤피스의 소울푸드 레스토랑을 찾은 세 사람은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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