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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겨울왕국2’가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전세계 흥행 2위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북미에서 2억 8,757만 달러, 해외에서 4억 5,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7억 3,857만 달러(약 8,715억원)을 쓸어 담았다.
북미를 제외하고 중국에서 가장 많은 매출(9,050만 달러)을 올렸다.
이어 한국(6,120만 달러), 일본(3,830만 달러), 영국(3,500만 달러) 순이었다.
한국에선 폭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겨울왕국2'는 98만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58만 4,211명이다.
이로써 '겨울왕국2'는 개봉 11일째 800만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인 '극한직업'(1,626만)보다 앞선 속도다. 특히 '겨울왕국2'는 개봉 둘째 주말(11월 29일 12월 1일) 무려 258만 6,0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편에 이어 신드롬급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겨울왕국2'는 지난 2014년 1,029만 6,101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고, 12억 7,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는 등 애니메이션 역사에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겨울왕국'의 속편이다.
2편은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1편보다 한층 깊어진 이야기, 과거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태도, 더욱 진일보한 스펙터클이 어우러져 영화팬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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