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기도훈, '뛰고 또 뛰고' 현장 열정맨 등극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기도훈이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일 '유령을 잡아라'에서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김우혁’ 역으로 활약 중인 기도훈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형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쉴 새 없이 뛰고 구르며 리허설을 진행하고,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도훈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매력부터 화려한 액션으로 용의자를 제압하는 모습까지 ‘김우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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