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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는 난생처음 #패러글라이딩도 했었지요~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하게 되는 감사한 현장 . 함께 있으면 항상 웃게 되는 현천마을 식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연스럽게 오늘밤 11시 방송이네요 ~^^ #mbn"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발을 ㅋㅋ 끝까지 굴리네"라는 개그우먼 심진화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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