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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6인조로 돌아온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 장문복, A.M, 희석, 레이찬, C.I, J-Jin)가 크리스마스에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리미트리스는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WISH YOUR MERRY CHRISTMA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리미트리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을 필두로 에이엠(A.M)과 윤희석,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출신 레이찬(Raychan) 등으로 구성돼 지난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후 짧은 공백기를 가진 리미트리스는 씨아이와 제이진을 새 멤버로 합류시키며 6인조로 재정비,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위시(Wish Wish)'를 발매했다.
[사진 =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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