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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혜빈이 결혼식을 위해 발리로 출국했다.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전혜빈이 오늘 새벽 발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오는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날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전혜빈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혜빈은 한편 전혜빈은 TV조선 일요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서 활약 중이다. 촬영을 모두 끝마쳤으며, 오는 8일 종영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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