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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신작 '닥터 두리틀'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물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일찌감치 2020년 포문을 여는 화제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았다.
특히 '닥터 두리틀'은 오는 2020년 1월 8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한국 극장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는 북미 개봉일인 내년 1월 17일보다 무려 10일 정도 빠른 개봉 날짜다.
'닥터 두리틀' 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이 이 같은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라고 밝혔다.
'닥터 두리틀'은 디즈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위험천만하고도 놀라운 모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적인 영화 배우들이 대거 연기 및 보이스 더빙에 참여했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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