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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인하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다.
3일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차인하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사실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enews24는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2년 생인 차인하는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인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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