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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발표와 함께 쏟아진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과분한 축하를 받았다. 댓글들을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른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된다. 아이의 태명은 '루야'다"라고 전하며 임신 사실을 직접 발표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감사함을 표한 것.
이어 양미라는 "'루야' 성별은 아직 안 나왔다.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잘 먹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지내겠다"라고 적으며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 씨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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