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의 연예인 챔피언 이대원이 2020년 새해 벽두를 뜨겁게 달굴 TV CHOSUN의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 트롯'에서 101명의 참가자 중 1명으로 출연한다.
AFC 초대 연예인 챔피언인 이대원은 지난 AFC 13회 대회에서 중국의 러 웨이동을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 7전 7승을 기록하며 불패 파이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이대원의 또 다른 꿈은 트롯 가수다. 운동과 가수를 겸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준비해온 이대원은 15000대1의 경쟁을 뚫고 오는 2020년 1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에 당당히 올라가 또 한 번의 트롯 챔피언을 꿈꾼다.
이대원은 "오랜 시간 꿈꿔오며 준비했던 경연인 만큼 트롯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의 시즌2 버전으로 '제 2의 송가인'을 꿈꾸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정열 가득, 열정 충만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이다.
[이대원. 사진 = A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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