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의정부(경기도) 유진형 기자] KB손해보험이 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20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3-0(25-23, 27-25, 25-2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창단 최다인 12연패를 당했던 KB손해보험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승 12패(승점 11)를 기록, 6위 한국전력(4승 8패 승점 13)을 추격했다. OK저축은행은 4연패에 빠져 7승 6패(승점 21)를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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