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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상호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016년 11월 처음 방송한 뒤 27.6%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외과 펠로우 2년 차 차은재(이성경),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수술 천재 서우진(안효섭)이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이번 작품에서 고상호는 극 중 김사부와 강렬한 경쟁 대립을 펼치는 박민국(김주헌)의 곁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스태프 외과의사 양호준 역을 맡았다. 외과 후배인 서우진과도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뮤지컬, 연극 작품으로 무대 활동을 이어온 그가 지난 9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던 것을 시작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2’까지 연이어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신호탄을 쏘아 올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고상호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뮤지컬 '테레즈라캥', '미드나잇',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베어 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의 찬미', '비스티', '미드나잇', '트레이스 유', '아랑가', '명동로망스' 등을 비롯해 연극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보도지침' 그리고 영화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스펙트럼 넓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에 작품마다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완성된 그만의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면모를 선보임으로써 일찌감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상호가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는 2020년 1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좋은사람컴퍼니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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