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이제 연승 좀 해볼까 했는데….” 추일승 감독이 쓴웃음을 지었다. 이현민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고양 오리온은 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오리온은 지난달 30일 전주 KCC를 87-73으로 제압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악재를 맞았다. 이날 경기 후 이현민이 갑작스런 발목통증을 호소, 전열에서 이탈한 것.
추일승 감독은 “특별히 부상을 당한 상황이 없었는데 발목에 통증이 생겼다. 1~2일이면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다. 당분간 못 나올 것 같다. KCC전도 (이)현민이가 제 역할을 해줘 좋은 경기력이 나왔는데…”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현민이 자리를 비우게 된 오리온은 SK전서 전성환을 선발 투입한다.
포인트가드가 약점인 오리온으로선 당분간 전력에 타격을 입은 채 경기를 치르게 됐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한호빈의 몸 상태도 보다 면밀하게 체크, 복귀시점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추일승 감독은 한호빈에 대해 “계획대로라면 열흘 뒤쯤 복귀시킬 예정이었는데 팀 사정에 따라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내일(6일) 몸 상태를 테스트해봐야 할 것 같다. 다만, 트레이너들은 아직 무리라는 의견”이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이현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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