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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화장품 광고가 제일 힘들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비결에 "빈틈없이 관리하는 이미지"라고 꼽았다.
한혜진은 "화장품 모델이 제일 힘든 것 같다"며 "속옷 광고, 운동복 광고도 오래 했는데 화장품은 몸도 관리하고 얼굴도 관리해야 하니까 너무 힘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흘 동안 하루에 세 시간씩 운동했다. 오늘도 하고 왔다. 헬스장 다녀오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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