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섹션' 강성훈, '청담동 트럭 사건' '후배 외모 비하' 사과…"말조심하겠다" [MD리뷰]

시간2019-12-06 06:40:01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강성훈과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 가운데 대만 팬미팅 취소, 팬 기부금 횡령 의혹,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강성훈은 그동안 수많은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며 "말로만 해명하는 모습 보다 법적 다툼이 일어날 것 같으니 판결 이후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대중 앞에 오랜만에 서게 된 심경을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해 9월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며 주최 측에 피소 당한 바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강성훈은 "수사기관에서 한 번의 출석 요청도 없었다. 각하처리가 됐다"고 말했다.

주최 측이 대만 팬미팅 취소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던 것과 관련해 그는 "당시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취소됐다"며 "주최 측이 팬미팅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이라 설명했다. 티켓 비용을 환불 받지 못한 팬들에겐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영상회 관련 사기혐의 피소 결과에 대해선 "혐의없음을 받았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며 팬들에게 미안해했다. 영상회 논란을 부른 문제점으로는 "팬클럽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정산과정이 투명하지 못했고 잘 꾸려나갔어야 했는데 제 불찰이 컸다"며 사과했다.

이어 그는 "사건에 대한 결과와 별개로 사과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사건 진행 중에 힘들게 마련한 돈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이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했다. 늦게나마 한 게 송구스럽다. 악의적으로 모른 척 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과거 청담동 트럭 사건,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에 대해서도 "저 영상 보며 제 자신이 저주스럽고 너무 실망스러웠다"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후배분들에게 죄송하고 상처받은 팬들께는 정중히 사과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말조심하고 주의하겠다"고 반성했다.

강성훈은 팬 선물 중고 판매 논란에 대해선 "스타일리스트가 아티스트 물품을 보관한다. 불필요한 물품을 처분하겠냐는 말을 듣고 '처분할 것이 있으면 처분해'라고 했는데 팬 분들의 선물이 섞여 있는 걸 몰랐다"며 "제가 세심하게 챙겼어야 했는데 할말이 없다"고 했다.

강성훈은 해체 후 16년 만에 어렵게 재결합한 젝스키스에서 탈퇴한 심경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젝스키스라는 존재가 아직도 크다"며 "대만 팬미팅 무산 후 이게 언제쯤 수습될지 답이 보이지 않았다. 도망치고 싶고, 죽고 싶고 당시에는 공황장애 같은 멘붕이 왔다. 오랜 고심 끝에 내린 탈퇴 결정이었다.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회사에도 죄송하고 그 무엇보다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향후 콘서트, 음반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