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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내일 폐 CT, 뼈 검사, 혈액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잘 나오길 기도한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아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 김철민 페이스북]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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