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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첫 '뷰라벨' 획득에 도전한다.
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9'의 '뷰라벨'에서는 겨울철 보습 자물쇠 페이스 오일을 검증대에 올린다. 3대 뷰티 커뮤니티 상위 랭킹 제품을 비롯한 30개의 엄선된 제품 가운데, 착한 성분과 높은 보습력을 기록한 2019 1위 제품이 공개된다. 이어 2018 뷰라벨 제품과의 타이틀 매치에선 보습 지속력 테스트를 진행, 2019 뷰라벨 페이스 오일이 결정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이가 마음먹고 뷰라벨 달성을 위한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성분 점검은 기본, 가성비까지 꼼꼼하게 따져 가져온 추천템에 조이의 똑부러진 설명까지 더해진 것. 크루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조이를 응원하는 가운데 과연 조이는 '無라벨' 딱지를 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상임당'에서는 '피부 환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아기 피부로 돌려줄 뷰티 신상 아이템 리뷰가 전해진다. 성수동 핫플레이스 브랜드의 글로우 치크 앤 립과 유산균 명가에서 탄생한 유산균 클렌징 워터를 만나볼 수 있다. 확실한 세정력 검증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파티 메이크업 클렌징이 이뤄질 예정.
탁월한 뷰티 앤 패션 감각과 넘치는 끼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헤이즐이 출연해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다운 센스와 금손력을 뽐낼 전망이다. 헤이즐의 메이크업 터치를 받은 모델 아이린은 "(제품들) 다 사가야겠다"라며 영업 당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장윤주와 조이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위시템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CJ EN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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