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다연(메디힐)이 개막전을 단독선두로 시작했다.
이다연은 6일(이하 한국시각)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 6579야드)에서 열린 2020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다연은 2019시즌 2승을 따냈다. 올 시즌 개막전서 통산 4승을 노린다.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6~7번홀, 9번홀, 13~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 2위 임희정, 유해란(3언더파 69타)에게 2타 앞섰다.
이다연은 "샷이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 잘 치자는 생각보다 샷 자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한, 두 홀 잘 되니까 자신감이 붙었다. 전반에는 퍼트도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최은우, 김아림, 최혜진, 김예진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4위, 강지선, 김보아, 이가영, 이소영, 아마추어 김한별, 이소미, 이정화2, 이정민, 황정미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9위다.
[이다연.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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