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의 벨기에 무대 데뷔전 기회가 또 한번 무산됐다.
신트 트라위던은 8일 오전(한국시각) 브뤼헤를 상대로 2019-20시즌 벨기에 1부리그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이승우는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승우는 브리스 감독 경질 이후 지난 1일 열린 헹크전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했지만 이후 2경기 연속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승우는 지난 8월 베로나를 떠나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했지만 올시즌 신트 트라위던에서 1경기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을 뿐이다. 신트 트라위던은 올시즌 6승4무7패의 성적으로 벨기에 1부리그 16개팀 중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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