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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360'으로 컴백했다.
박지훈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60'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지훈은 스페셜 MC로도 활약, "360도 제가 가진 모든 매력을 다 보여드리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던 바.
그는 이후 무대에서 농익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360'은 박지훈이 4일 발표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딥하우스 계열의 그루비한 비트에 어우러진 그의 시크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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