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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건물주가 됐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옵세션(Obsession)'으로 컴백하는 엑소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와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찬열은 촬영에 앞서 작성한 입학신청서에 서장훈과 짝꿍이 되고 싶다고 적었다. 이유는 '동급이 됐다'였다.
이와 관련해 찬열은 "한 달 전에 내가 건물을 샀다"라고 밝혔다. 서장훈과 같은 건물주가 된 것이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아니다. 엑소는 나보다 더 많은 건물을 사게 될 거다. 나랑 비교도 할 수 없을 거다"라며 칭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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