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달콤한 케미를 자랑했다.
차예련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바쁜 스케줄에 얼굴 볼 시간도 없는 우리 남편. 잘 생겼네. 오랜만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은 나란히 앉아 커플 사진을 찍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주상욱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차예련은 살짝 고개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주상욱,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찰떡 궁합 케미를 엿보게 했다. 여전히 신혼과 같은 두 사람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하다", "아직도 연인 같다", "미남미녀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차예련은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며 주상욱은 오는 2020년 1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드라마 '터치'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