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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군백기 후 첫 콘서트를 개최했다.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STILL622' 서울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702특공연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3일 전역한 정용화는 육군 최정예 전투 용사로서 훈련을 완수,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이날 정용화는 "이번 콘서트는 군 전역 후 첫 콘서트이다보니 약간 팬미팅 느낌도 난다. 미방출 사진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드릴 자신있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용화는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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