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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시작부터 험난했다.
8일 오후 KBS 2TV '1박 2일 시즌4'가 첫 방송됐다.
배우 연정훈, 가수 김종민, 개그맨 문세윤, 배우 김선호, 가수 딘딘, 그룹 빅스 라비가 시즌4 멤버다.
촬영을 위해 오프닝 장소로 모이던 멤버들은 '자생력'을 시험하기 위한 제작진의 출근길 미션으로 서울 곳곳에 홀로 남겨지게 됐다. 연정훈은 슬리퍼를 신은 상태로 내버려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션 결과 1등은 라비, 꼴?맛 26분 지각한 김선호였다. 문세윤, 김선호의 지각으로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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